냥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ㅠㅠ..깃털이 그냥 일주일도 못가서 날아갔네요..실밥이 너무 약해서 그런지 냥이가 그리 격하게 논것두 아니었는데 ㅠㅠ 벌레꼬리의 본드부분도 데롱데롱해서 낚시대라고 하면 입으루 먼저 가져가는 냥이님들의 특성상 불안해서 살짝 잡아당겼더니 후둑 하고 본드가 먼저 날아가구여 다음은 깃털이 하나 뽑히더니 놀다가 실밥이 하나 툭 나가더니만 우수수 무너져 내렸어여 ㅠㅠㅠㅠㅠㅠ흑 게다가 혹시 먹을까봐 ㅠㅠ놀면서두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구 낚시대가 너무 쇠꼬챙이라 애가 달려오다 얼굴 다칠뻔해서 끈으로 되어있는 낚시대에 벌레부분만 달아서 놀았었네요 ㅠㅠ 여러모로 좀 불안한 장난감이긴하나.. 애가 정말 오랜만에 너무 좋아하는 걸 찾아서 ㅠㅠㅠ 저 벌레만 몇개 사고싶은데 중요한건 벌레부분이 좀 튼튼했으면 싶은거랄까요,,ㅠㅠ